▲LJ 이선정 혼인신고 ⓒ LJ 카카오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LJ와 '맘보걸' 이선정이 두 달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LJ와 이선정이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이르면 9~10월, 늦어도 내년 1~2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LJ는 7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친형이 지난달 결혼하는 바람에 가족 뜻에 따라 결혼식을 미뤘다고 전했다.
앞서 LJ는 이선정과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2개월이라는 짧은 열애 기간을 들어 결혼은 이르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 등의 매니저였던 LJ는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 채널 A '스토리텔링 매직쇼'를 진행하고 있고,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맘보 걸'로 데뷔한 후, 연기자와 리포터 등으로 활동해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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