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8일 기록했던 9.2%의 시청률보다 2.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의 연예인병이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박성광에 대해 "개그맨이랑 안 친하다"며 "가수랑 탤런트랑 친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게스트 김동완은 "(박성광이) 신화 멤버들이랑도 친하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JYJ의 박유천, 엄태웅, 최민식과의 인맥도 자랑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 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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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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