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눈물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오지호가 방송 녹화 도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주얼리 하우스' 녹화에 출연한 오지호는 자신의 세 가지 보석인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번 녹화에서 오지호는 지난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의 연애사와 닮은 노래를 직접 불렀고 이에 감동 받은 MC들은"순애보적인 사랑이다. 연기도 노래도 진정성이 담긴 배우다"라고 했다.
특히 오지호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가족에 대해 말문을 열었고, 부친과의 가슴 저린 사연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지금까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지호와 이영자 포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전말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지호의 눈물 가득한 삶은 5일 오후 11시에 MBC '주얼리 하우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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