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의 첫 미니앨범 'All Night(올 나이트)'이 발매된 가운데 백청강 팬들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다.
백청강의 팬들은 국제구호 비영리 NGO 단체인 위드아시아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 2개를 후원했다. 이는 지난 2월 백청강의 생일축하를 위해 시작된 빈민국 우물 및 화장실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기부다.
특히 이번 우물 후원은 백청강의 디지털싱글 및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명을 딴 'All Night(올 나이트)' 우물, '그리워져' 우물로 이름 지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백청강 팬연합은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백청강의 이름과 노래제목을 딴 우물을 계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청강의 정식 데뷔음반인 첫 번째 미니앨범 'All Night(올 나이트)'는 발매 첫 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의 차트 주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All Night(올나이트)'는 강렬한 셔플댄스와 백청강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하우스 곡으로 지난 6월 25일 음원공개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상위순위를 유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번 미니앨범 '올나이트(All Night)'는 타이틀곡 'All Night', '너에 취해', '라구요…' 등 신곡들과 함께 백청강만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해석된 '희야' 리메이크 음원도 포함돼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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