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는 정형돈과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YG엔터테이먼트 소속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4일 오후 압구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현장 공개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정형돈·데프콘은 어떤 아이돌 스타를 섭외하고 싶냐는 질문에 정형돈은 "아이돌 스타라면 다 초대하고 싶다. SM, JYP 소속 가수들은 ‘주간 아이돌’에 다들 출연했는데, YG 소속 가수들은 만나지 못했다"고 본심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 역시 "여태까지 만났던 아이돌 친구들은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나보지 못했던 미지의 아이돌을 만나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간 아이돌’도 형돈이와 대준이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주시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주간 아이돌'은 오는 18일과 25일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gsnews.com
[사진 = 정형돈 데프콘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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