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연애 숨길 이유 없다, 여친 손잡고 클럽도 가" 고백

▲김기범 여자친구 ⓒ 맥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기범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기범은 최근 남성 매거진 '맥심' 한국판 7월호와 화보 촬영을 갖고 3일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기범은 "공개 연애에 대해서 숨기지 않는다.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클럽을 간 적도 있었다"며 자신의 당당한 연애관을 밝혔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수영 선수 역할을 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든 김기범은 "운동을 한 지는 꽤 됐다. 영화 '주먹이 운다'의 복싱 트레이너에게 7년째 복싱을 배우고 있다"며 "드라마에서 수영 선수 역할을 맡았기에 6주간 하드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다"고 몸매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김기범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박예진과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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