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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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보라 첫인상, "시골에서 온 사람 같았다" 폭로

기사입력 2012.07.03 11:19 / 기사수정 2012.07.03 11:43

임지연 기자


▲효린 보라 첫인상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씨스타 효린이 보라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러빙유'로 컴백한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씨스타 멤버별 첫 인상을 묻자 "모두 첫 인상이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소유는 여성스럽고 예쁘게 생겼었고, 다솜이도 정말 예쁘게 생겼었다"고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보라가 기대에 가득 찬 목소리로 "나는?"이라고 물었지만, 효린은 "보라 언니는 마치 시골에서 온 사람 같았다"라고 답변을 해 보라를 당황케 했다.

반면 다솜은 "효린의 첫인상이 굉장히 귀여웠다"면서 "동공이 정말 커서 참새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토종 한국인임에도 외국인으로 오해 받아 살아온 이른바 제주도 타이거 우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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