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시청률 14.3%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여수 사도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5분 동안 절대 웃지 않기'를 수행해야 했다. 제작진 수차례의 웃음 유발을 시도했지만 멤버들은 결코 웃지 않았다. 그렇지만 히든 카드로 꺼낸 최재형 PD의 사원증 사진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현재와는 사뭇 다른 아리따운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7.6%,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2'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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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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