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01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김하늘이 하루종일 장동건의 연락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못했다.
1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는 김도진을 만나러 갔다가 친구들과 콜린이 함께 있는 모습에 황급히 도진의 집을 빠져나오는 상황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온 서이수(김하늘 분)는 집으로 돌아와 메아리에게 도진의 첫사랑에 대해 물었다. 이후 이수는 도진의 연락을 기다렸지만 도진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이수는 학교에 출근해서도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도진의 연락을 기다렸다. 감감 무소식인 도진 때문에 이수는 잠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몸을 뒤척였다.
마침 이수의 휴대폰으로 도진의 문자가 도착했고 도진은 "불쑥 찾아왔으니까 조금만 설레고 얼른 나와라. 집 앞이다"라며 이수를 불러 내 두사람은 늦은 밤 함께 달달한 산책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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