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하하, 진짜 금 차지하며 '최종 우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리와 하하가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로 김범수 윤종신 윤도현이 출연, 'CSI 추격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와 하하는 송지효가 소지하고 있던 금이 숨겨져 있는 장소에 대한 힌트가 적힌 아크릴판을 훔쳤다.

이어 개리와 하하는 화장실에 숨어 힌트를 짜 맞췄고 '구름다리나무문'라는 장소를 밝혀냈다.

이에 두 사람은 '구름다리나무문'으로 가 진짜 금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유치원생들에게 '바보아저씨'라는 말을 들으며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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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하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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