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송지효가 충격 반전으로 멘탈 붕괴에 빠졌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CSI 추격대' 레이스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우승상금인 금을 훔쳐 최종 미션 장소를 향해 도망치던 중 마지막 비밀요원과 접선, "당신이 가진 금은 가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이에 송지효는 가짜 금 대신 진짜 황금을 찾기 위해 아크릴판의 단서를 찾으러 나섰다.
한편 이날 녹화 1시간 전 먼저 모인 게스트 윤도현, 김범수, 윤종신이 제작진에게 "여러분이 진짜 범인이다. CSI 수사대 잠입해 진짜 금을 훔쳐라"는 지령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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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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