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CSI 추격대' 레이스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한팀을 이루어 동물원 안에 숨은 게스트를 찾으러 다녔다.
이어 동물원 견학을 온 한 아이는 "아저씨들, 텔레비전에서 봤어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이 이광수를 가르치며 "이 아저씨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바보 아저씨"라고 말하며 이광수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김범수,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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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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