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육식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건강미인 이하늬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논란이된 육식섭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강소라는 "프로그램 상 부득이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고기를 넘기지 않고 바로 뱉는다. 시청자들 입장에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포터는 "채식을 하게 된 계기"를 물어보자 강소라는 "동생이 선천적으로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이진다. 동생을 지켜보며 채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것이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육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그녀의 채식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이징스타' 강소라편과 '영국 코리안 컬처 페스티발' 현장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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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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