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사의 품격 앓이, "아… 완전 빠진 걸로, 걸로, 걸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보아가 '신사의 품격' 열혈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사의품격 진짜 품격 있으셩. 우리 왕오빠 민종 오빠 완전 꽃미남, 아… 완전 빠진 걸로~~"라며 신사의 품격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보아는 말투로도 신사의 품격 팬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신사의 품격 대본을 집필 중인 김은숙 작가에게 "작가님 최고예요! 매회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걸로~ 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라며 '걸로체'를 사용했다.

걸로체는 신사의 품격 중에서 장동건이 화제를 돌릴때 "~하는 걸로"라고 하는 말투를 일컫는다.

보아의 신사의 품격 예찬에 네티즌들은 "보아님도 신품을", "보아도 챙겨보는 신사의 품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보아 트위터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