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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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한채아, 목욕신 고충 토로 "다리 더 올려야 하나 걱정해"

기사입력 2012.06.30 21: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한채아가 목욕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각시탈> 연기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극중 미녀스파이 우에노 리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채아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목욕신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한채아에 앞서 오목단 역의 진세연 목욕신이 시청률이 높았던 터라 연출자가 "채아는 시청률 더 올려야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채아는 연출자의 말에 "옷을 더 내려야 하나, 다리를 더 올려야 하나 걱정했다"면서 목욕신을 앞두고 살짝 부담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이강산 역의 신현준과 함께 연기를 해 보지 아쉽다면서 한 번 더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채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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