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윤상현, 동안 비법 공개 "등산+과일+금주·금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상현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상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윤상현은 리포터 김엔젤라가 최강동안, 꿀피부라고 불리는데 특별한 비법이 있느냐고 묻자 "피부가 좋아지려면 등산을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크림을 많이 발라야 한다. 2시간에 한 번씩 발라야 한다"며 등산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술, 담배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술, 담배를 끊은 지 1년 6개월 됐다"고 동안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새 영화 파트너 박하선과 14살 차이가 나 황공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상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