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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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박유천 안질환 너무 걱정 마세요"…트위터로 소식 전해 눈길

기사입력 2012.06.28 19:48 / 기사수정 2012.06.28 20:26



▲박유천 안질환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박유천의 안질환 상태를 전했다.

김재중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membership week C-jes 식구들 너무 고생 많았고 팬 분들 마음껏 즐겨주세요. 오늘 유천이 얼굴 보니 너무 안쓰러웠는데 박람회 구경했을 때만큼은 함박미소였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YJ멤버의 대형 사진 앞에서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JYJ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부터 팬들을 위한 대형 박람회인 'JYJ 멤버십 위크'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행사장에서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얼굴이 부어 공개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안질환은 바이러스성으로 유행성 각결막염, '아폴로 눈병'으로 알고 있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이 있다. 보통 눈의 가려움증과 출혈, 통증 등을 유발한다.

이에 김재중은 박유천을 걱정할 팬들을 위해 박유천의 상태와 박람회를 본 소감 등을 전한 것이다.

한편 박유천의 안질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씨 안질환 걸렸었군요", "재중씨가 저렇게 소식 전해주니 좋네요", "눈병 걸리면 고생 많이 하는데 빨리 나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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