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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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임시완-정소민-이기우 삼각관계 본격 전개?…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6.28 09:40 / 기사수정 2012.06.28 09: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3.7%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민과 임시완의 슬픈 짝사랑이 전파를 탔다. 기우와 소민은 함께 길을 가다가 응모한 경품 행사에서 커피 머신이 당첨됐다. 두 사람은 창고에 놓고 함께 커피머신을 사용하기로 했다. 소민은 기우와 함께 창고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소민은 기우에게 커피 머신 사용법을 알려달라는 빌미로 함께 커피를 마시고자 했다. 그렇지만 기우는 다른 사람들을 다 데리고 와 소민을 당황시켰다.

소민은 길을 걷다 커피숍 안의 연인들을 발견하고 이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소민을 짝사랑하는 시완이 이러한 소민을 발견하고 커피숍 안으로 소민을 데려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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