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면봉 논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균 면봉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화장지 면봉 등 생활용품 5종 116개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면봉 6개 제품에서 세균이 기준치보다 2.5배에서 최대 2000배가량 높게 검출돼 세균 면봉 리콜을 권고했다.
면봉 등의 생활용품들은 안전 위해도가 낮아 안전 품질표시 품목으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면봉의 경우 세균 등 불량의 정도가 높아 하반기에 재차 안전성 조사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균 면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균면봉 빨리 리콜 조치해라", "면봉에 세균이라니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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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