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보자 무한도전 프로젝트 시작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쫌, 보자 무한도전'×2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보신각에서 두 명의 시민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MBC 파업 해결 및 김재철 퇴출 촉구 시국회의'에서 결의한 '쫌 보자 무한도전'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쫌, 보자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2명을 시작으로, 4명, 8명, 16명, 32명 등 2배수로 인원을 늘려가며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에는 1024명, 7월 4일에는 1만 6384명을 모아 플래시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파업으로 인해 21주 최장 결방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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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