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감상 평 남긴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효리가 '쇼미더머니' 시청 소감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쇼미더머니' 1회 재방송 시간에 맞춰 "난 아직 힙합이 좋은가봐.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재밌다"라는 감상평을 올렸다.
이효리는 '치티치티 뱅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힙합 음악에 대한 애정을 수차례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래퍼판 나가수로 채널 Mnet에서도 2000~2004년 '힙합 더 바이브' 이후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찬 힙합 프로그램이다. 8개 최강 래퍼 팀이 선택한 신예 래퍼와 한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이고, 100% 관객들의 반응으로 평가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탈락자를 가리게 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