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피부 비결, "동안의 비밀?…가벼운 스킨 케어"

▲소희 피부 비결 ⓒ 엘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국민여동생' 소희가 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아직은 소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소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패션 잡지 엘르 7월호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피부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서 미국 활동 때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는 소희는 두꺼운 무대 화장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보다는 미스트, 수분 크림, 마스크 팩, 자외선 차단체 정도만 발라 피부를 가볍게 유지한다는 그녀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소희 사복', '소희 스타킹'으로 알려진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대해서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이 대중에게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고 수줍게 밝혔다.

소희 피부 비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관리 비결이 있었네",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참고되는 내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신곡 'Like This'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