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5월 미즈노 월간 MVP'에 선정됐다.
최진행은 지난 20일 대전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5월 미즈노 월간 MVP' 시상식을 가졌다. 최진행은 5월 한 달간 타율 3할 9푼 2리 4홈런 14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진행은 5월 상승세를 바탕으로 6월에도 타율 3할 2푼 1리 5홈런 16타점의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즈노 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이사, 최진행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