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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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금발, '레이디 신혜'로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2.06.21 09:04

방송연예팀 기자


▲박신혜 금발 ⓒ 슈어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신혜가 매혹적인 금발의 미녀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에는 박신혜의 로맨틱 컨셉트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룩을 주제로 8페이지에 걸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모던 로맨틱 컨셉트를 쿨하고 시크하게 표현해내며 촬영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금발 헤어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느낌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SURE 촬영 관계자는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룩을 쿨하고 시크하게 연출해보고자 했다. 캐주얼한 데님 재킷, 우아한 시폰 드레스, 터프한 워커 등 의외의 조합을 믹스매치해 위트 있고 시크한 뉴 로맨틱룩을 만들고자 했는데 신세대 패셔니스타답게 어려운 컨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준 박신혜 덕분에 '자체발광 박신혜'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12월 23일'에 유일한 여배우로 캐스팅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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