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자판기 등장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피자 자판기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Let's Pizza'라는 제목으로 피자 자판기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 피자 자판기는 총 4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90가지의 피자를 3분 안에 만들 수 있다.
이 피자 자판기는 이탈리아의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르히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 피자 자판기는 직접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을 조리해 소비자들에게 내놓는다. 무엇보다 사람의 손을 거치치 않는다는 점에서 위생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피자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는 10.5인치 미디엄 사이즈 피자 한 판의 가격은 우리 돈 약 7천 원이며, 올 가을 미국 전역에 서비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 자판기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신개념 피자 자판기네요, 냉동이 아니네". "생각보다 3분이 길게 느껴질 듯", "피자 자판기 우리나라엔 언제 들어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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