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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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이휘향, 불꽃 튀는 신경전 '카리스마 철철'

기사입력 2012.06.19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광렬과 이휘향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60부에서는 철환(전광렬 분)과 미진(이휘향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환은 불법 어음사기죄로 체포됐다가 최종 재판을 앞두고 출소를 한 뒤 다시 권력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호텔을 인수한 미진과 마주치게 되자 "그동안 나한테 함부로 거들먹거렸던 인간들을 싹 정리할 생각이다"라며 일부러 미진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했다.

미진 역시 "각오하는 게 좋다"라며 자신만만해 하는 철환을 향해 "특급호텔 안이라 참는 거다. 당장 꺼져라"고 독설을 날렸다.

시청자들은 "철환과 미진의 대결은 언제나 숨이 막힌다", "다음에는 또 어떤 맞대결을 벌일지 기대된다",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카리스마가 뚝뚝 흐르더라"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철환(전광렬 분)의 출소에 분노하며 직접 심판하고 벌을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전광렬, 이휘향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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