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더스틴 니퍼트와 6회 최주환의 결승 2루타를 앞세워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29승 1무 27패로 5위에서 LG, 넥센과 함께 공동 3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스캇 프록터가 세타자를 잡아내고 포수 최재훈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