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5
연예

홍수현, 폭우 속 오열 연기 '미모에 연기까지 완벽'

기사입력 2012.06.19 17:07 / 기사수정 2012.06.19 17: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이 혼신의 폭우 열연을 펼쳐 화제다.

앞서 18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 13회 방송분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류시원 분)이 강선아(홍수현 분)에게 자신의 짐을 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이별을 선언했다.

홍수현은 극중 밝고 사랑스러우며 섹시함과 코믹함을 절묘하게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반면,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무언의 슬픔과 내면에서 끌어올린 애잔함을 보여줬다. 특히 비에 젖어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 점이 인상적이다.

지난 6월 초 살수차가 동원되며 하루 종일 진행된 고된 빗속 촬영에서도 홍수현은 흔들림 없는 열연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 베르디미디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