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다솜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다솜은 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로 팀 내 보컬을 맡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춤, 예능감으로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언제나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So Cool’과 ‘나혼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몰이에 성공, 정상급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다솜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소감를 밝혔다.
[사진=씨스타 다솜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