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범신 집 공개, 비밀의 방에서 '은교 집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은교' 작가 박범신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8회에서는 70세 노인과 17세 소녀의 사랑을 그린 '은교'의 원작자 박범신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범신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MC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제일 먼저 '비밀의 방'이라며 서재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박범신의 서재에는 많은 책으로 꽉 들어차 있었다. 특히, 창 너머에는 푸른 산과 호수의 전경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한혜진은 이 책들을 다 읽었느냐 질문하기도.

한편, 이날 박범신은 신춘문예에 당선된 계기가 아내였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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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범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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