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디자이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8일 소속사는 "달샤벳이 레이븐 데님과 계약을 체결해 게스트 디자이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달샤벳이 직접 디자인한 청바지는 오는 8월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달샤벳은 "이번 신곡 '미스터 뱅뱅'에 '청바지춤'이란 안무가 있다"며 "청바지 광고가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달샤벳 멤버들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게스트 디자이너가 돼 영광"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인 만큼 디자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 멤버 우희를 영입한 달샤벳은 현재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스터뱅뱅(Mr. Bang Bang)'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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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