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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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이경규 틀린 지적도 많다" 폭로

기사입력 2012.06.18 14:57 / 기사수정 2012.06.18 14:5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특유의 편안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MC 김용만이 선배 개그맨 이경규 관련 일화를 폭로했다.

18일 오후 YTN '이슈&피플'에 특유의 편안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MC 김용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이경규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MBC '브레인 서바이벌'을 진행하던 당시 김용만은 선배 개그맨 이경규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경규씨 프로그램 모니터하고 얘기해주세요"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이경규의 대답은 "무조건 안돼. 네 얼굴이 하루 종일 나오는데 되겠냐"였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오히려 김용만의 클로즈업 된 화면이 특화되어 방송이 인기를 끈 것.

이어 김용만은 "이경규씨의 틀린 지적도 많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김용만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YTN 앵커 이광연의 노력으로 섭외가 가능했다고 밝혀졌다. 앵커 이광연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섭외 과정에 참여에 더욱 뿌듯한"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한편 김용만은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자기야' KBS '이야기쇼 두드림', '비타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용만 ⓒ YT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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