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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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징크스 고백 "나와 같이 연기한 男배우들 초대박났다"

기사입력 2012.06.18 14:25 / 기사수정 2012.06.18 23:08



▲ 성유리 징크스 '남배우 모두 대박'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상대 남자 배우들과 관련된 징크스를 털어놓았다.

성유리는 1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유리는 "'차형사' 강지환, '태양을 삼켜라'의 지성, '어느 멋진 날' 공유, '눈의 여왕' 현빈, '천년지애' 소지섭 등 유명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했다"고 DJ 박소현의 말에 "남자 배우들이 나와 작품한 뒤에 모두 대박이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그것도 보통이 아닌 초대박이다"며 "공유씨는 '커피 프린스 1호점', 소지섭씨는 '발리에서 생긴 일'로 최고가 됐다. 최근 '신들의 만찬' 함께한 이상우와 주상욱에게도 기대해보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박소현 ⓒ SBS]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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