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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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오연서-강민혁, 김남주의 소개로 '사돈지간' 확인

기사입력 2012.06.17 21:21 / 기사수정 2012.06.18 00: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오연서와 강민혁이 서로 사돈지간임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윤희(김남주 분)이 귀남(유준상 분)의 문제를 가족에게 공개하려고 했지만 방장수(장용 분)의 말에 덮어두기로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윤희(김남주 분)는 시어머니(윤여정 분)의 생신 때 호텔에서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동생인 차세광(강민혁 분)을 데려간다.

그 곳에는 말숙(오연서 분)도 오는 자리였고 말숙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밥 먹는 자리에서 공개한다고 했지만 세광이 선약이 있다는 말에 아쉬워했다.

하지만 세광은 윤희와 호텔에 왔고 화장실을 간다며 말숙과의 만남을 피하는 듯 했지만 윤희와 말숙이 같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세광을 만나게 되어 서로 당황했다.

말숙은 세광에 반갑게 인사 했지만 세광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윤희는 "내 남동생 한번도 만난 적 없죠? 세광이 제 남동생이예요"라고 말해 앞으로 말숙과 세광의 관계가 더 어려워 질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넝쿨째 굴러온 당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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