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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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김하늘 모자이크로 상상의 나래 펼쳐 "음흉해"

기사입력 2012.06.17 14:53 / 기사수정 2012.06.17 14:53



▲김하늘 모자이크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 모자이크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김하늘 분)의 알몸 모자이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서이수와의 첫키스 기억을 잃어버린 김도진(장동건 분)은 서이수와의 키스한 상황이 녹음된 녹음펜을 듣고 어떤 상황이 일어났었는지 알아차리게 된다.

자신의 말이 녹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서이수는 "나쁜 놈 내 인생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내가 너무 늦게 밀쳤나. 키스를 아주 적금 붓 듯했다"며 "야옹이 팬티 어디 갔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듣게 된 김도진은 서이수가 샤워 후 목욕가운을 벗고 속옷을 입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러나 김하늘의 속옷 입는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늘 모자이크를 본 누리꾼들은 "모자이크 색다르다", "조금은 민망하네요", "더 야한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장동건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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