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소신발언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 야구선수 이좀범이 프로로서 갖춰야 하는 책임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이종범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술, 담배 해도 된다. 대신 프로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종범은 "실제로 과음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자 "4타수 4안타에 홈런 2개까지 친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범은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난 5월 28일 전격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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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