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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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 차에 기댄 장면 포착 '막 찍어도 화보'

기사입력 2012.06.16 13:47 / 기사수정 2012.06.16 15: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꽃중년의 면모를 드러내며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은 극중 김도진(장동건)이 이름까지 붙이며 애지중지하는 애마 '베티' 옆에 기대 서 있는 모습을 통해 완벽한 화보를 연출했다. 이 장면은 장동건이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을 때 차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됐던 것으로, 우월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미소, 뛰어난 패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이러한 뛰어난 비주얼뿐만이 아니라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 대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장동건의 종횡무진 맹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은 옷핀도 화제던데…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 "장동건 뒤에 형광등 백만 개 켜논 듯", "장동건 때문에 '신품' 보는 게 즐겁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호평을 보냈다.

제작사 측은 "현재 장동건이 김도진인지, 김도진이 장동건인지 모를 정도로 장동건의 모습이 최절정에 이르고 있다. 연기 대변신을 훌륭하게 완수해내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장동건의 모습을 계속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7회는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 화앤담픽처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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