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임신 ⓒ 메간 폭스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메간 폭스(26)가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메간 폭스는 US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아이를 가졌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 3월부터 메간 폭스는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노코멘트로 일관했던 상황.
이에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지자 메간 폭스의 한 관계자는 "메간 폭스 부부는 결혼 후 지난 2년 동안 아이를 갖는 것을 계획해 왔다"며 "그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 환호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12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8)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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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