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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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닿을 듯 말 듯 초근접 밀착포즈 '로맨스 폭발'

기사입력 2012.06.14 20:10 / 기사수정 2012.06.14 20: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장동건과 김하늘이 닿을 듯 말 듯 한 '1cm 초근접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7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8회에서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김하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을 그려낸다. 김하늘에 대한 사랑을 외치는 장동건과 그런 장동건에 대한 감정의 확신이 없는 김하늘이 눈과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장동건은 김하늘의 손목을 잡고, 얼굴을 매만지는 등 애틋한 눈망울로 김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김하늘에게 박력 있는 '벚꽃 키스'를 펼쳐냈던 장동건이기에 두 사람의 밀착 포즈가 두 번째 키스신으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촬영이 시작되자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손짓과 시선처리 등 서로 별다른 주문사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감정의 이끌림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장동건은 자신의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김하늘을 향해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얘기하려 한다. 앞으로 더욱 달콤해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 7회는 오는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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