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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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황우슬혜 아찔한 '격렬 키스'

기사입력 2012.06.14 09:59 / 기사수정 2012.06.14 10: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격한 붉은 자국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74회에서는 선녀 왕모(심혜진 분)에게 비밀연애 현장을 들켜 급작스러운 위기를 맞은 세주(차인표 분)와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더욱 불타오를 예정이다.

특히 '세화커플'은 격렬한 키스를 나누기라도 한 듯 입술이 붉은색으로 범벅된 채 등장,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수습할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왕모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는 세주-채화의 모습과 특히,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불러올 어마어마한 결과가 많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세화커플이 위기를 넘겨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 74회에서는 세주와 채화의 험난한 로맨스와 함께 나라(우리 분)와 영생의 밀착 데이트를 그려낼 전망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모스컴퍼니]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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