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새벽운동 언급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전지현이 새벽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도둑들'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전지현에게 "요즘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느냐"고 물었으며, 김해숙 또한 "신랑도 같이하느냐"고 덧붙였다.
이에 전지현은 "저희 신랑이 운동을 좋아하는데 평일에는 출근하니까 아침에 혼자 한다"며 "원래 운동을 좋아한 건 아닌데 '블러드'라는 영화로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난 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에 대해 "무대의상 단 1벌로 활동한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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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