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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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곽도원-송하윤, 소지섭 정체 의심하기 시작

기사입력 2012.06.13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권혁주(곽도원)와 최승연(송하윤)이 박기영(소지섭)의 정체를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권혁주는 과거 박기영이 근무했던 트루스토리 건물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는 박기영이 증거물 보관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해커라고 의심했다.

이에 권혁주는 과거 하데스라고 알려진 박기영의 전 근무지를 찾았고, 우연히 트루스토리 출신 기자인 최승연을 만나 박기영이 자주 쓰는 비밀번호를 물었다.

이어 최승연은 박기영이 자주 썼다던 비밀번호를 알려준 뒤 김우현이 자신의 이름을 초면부터 알고 있던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주와 박기영은 소지섭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소지섭을 신효정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도원-송하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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