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카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일본에서 '식욕감퇴 파란카레'가 등장해 화제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선보인 '파란 카레'는 식욕을 감퇴시킬 만한 선명한 파란색을 띄고 있어 기존 카레와 차별화 돼 보인다.
실제 해당 카페에서 '식욕감퇴 파란카레'로 팔리고 있는 파란 카레의 가격은 700엔(약 1만원).
'파란 카레'는 방송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부러 파란 카레를 먹기 위해 해당 카페를 찾는 방문객도 있을 정도.
현지 매체의 한 기자는 '파란 카레' 맛은 "평범한 카레와 비슷하며 눈을 감고 먹으면 맛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소개했다.
한편, '파란 카레'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불량식품 맛 일거 같다", "왠지 먹고 싶지 않아", "정말 독특하다.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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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