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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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루이스 해밀턴 '혼돈의 F1, 이번엔 내가 우승'

기사입력 2012.06.13 12:15 / 기사수정 2012.06.17 14:33

스포츠레저팀 기자


멕라렌팀의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 | Lewis Carl Davidson Hamilton)이 올시즌 7번째 열린 F1 그랑프리 대회에서 7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 

해밀턴 6월 11일 캐나다 몬트리얼 질 빌너브 서킷에서 열린 2012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4.361km로의 서킷 70바퀴를 1시간32분29초586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2위로 출발한 해밀턴은 로망 그로장(프랑스.로터스)과 세르지오 페레즈(멕시코.자우버)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즌 첫 승과 함께 2012 시즌 7번째 우승자가 됐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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