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냉담 발언에 안영미 눈물 ⓒ Q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안영미의 '냉담 발언'에 안영미가 눈물을 흘렸다. 강유미와 안영미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해프닝이 생긴 것.
강유미와 안영미는 QTV의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호주의 골드코스트를 여행하게 됐고, 하루 일정을 마친 후, 함께 지내온 시간을 회상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강유미는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아"라며 안영미를 대하는 자신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생각지도 못한 발언에 충격을 받은 안영미는 "나는 항상 어딜 가도 유미 얘기밖에 안 하는데 정작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며 끝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10년 지기 친구로 누가 봐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던 두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단둘이 지방에도 함께 내려가 본 적이 없어 이번 방송을 통한 해외여행이 두 명이 떠나는 최초의 여행이 된 셈.
한편, 강유미와 안영미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은 12일 밤 11시,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1회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유미, 안영미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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