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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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이필모, 또 한번 손 잡나?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2.06.12 08:56 / 기사수정 2012.06.12 08: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전광렬이 이필모와 이종원에게 범상치 않는 제안을 요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은 오천억 사기로 인해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를 조명국(이종원 분)이 대신 처벌을 받아주면 그 안에 다시 재개한 후 강기태(안재욱 분)를 없애고 조명국을 꺼내주며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철환은 강기태와 이정혜(남상미 분)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낙담해 있는 차수혁(이필모 분)을 찾아가 조명국이 자신대신 죄값을 치르기로 합의를 봤다. 조명국이 죗값을 치르는 동안 강기태를 없앨 계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달란 제안을 했고, 이에 흔들리는 차수혁의 모습이 비춰줬다.

그러나 조명국이 장철환의 제안을 거부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이에 분노한 장철환의 모습이 보여 이들에게 또 한 번 후폭풍이 들이닥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MBC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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