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공항패션 ⓒ APR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시원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10일 화보촬영 차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성유리는 이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의 공항 패션을 착용하고 미모를 뽐냈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반전 원피스 등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주로 선보였던 성유리는 여성스러움 대신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블루셔츠와 이기적인 바디라인을 보여주는 블루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빛바랜 듯 한 빈티지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마치 할리우드 스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굽이 없는 옥스퍼드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황금비율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오랜 비행시간을 염두에 둔 듯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성유리 착용한 숄더백은 국내 브랜드 C사의 신제품인 '바네사백'으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착용하여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2030대 여성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