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도발적인 호피 스틸 컷 공개 '숨겨둔 아찔 몸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박지윤이 도발적인 '호피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다.

박지윤은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류시원 분)의 첫사랑 오향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차승혁을 유혹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밀려오는 실연의 허무함에 고뇌한다.

사진 속 박지윤은 과감하고 도발적인 자세와 호피 입은 몸에서 드러나는 무결점 아찔 라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극중 오향기의 캐릭터를 반영하듯 무언의 표정에서 복잡한 심리와 감수성을 보여준다.

5일 방송분에서 오향기는 차승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젠 날 가져, 이젠 내가 승혁씰 원해"라는 아찔한 유혹멘트를 쏟아냈지만 정작 차승혁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향기는 이내 곧 그가 사랑하는 여인은 강선아(홍수현 분)임을 깨닫고 처참한 심경에 몸부림쳤다.

이에 질투심에 사로잡힌 오향기는 성당에서 근무하는 강선아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사건이 더욱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윤이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하며 '복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박지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피가 섹시하네요", "세월이 흘러도 미모가 여전하신 듯", "몸매가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 베르디미디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