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항패션 ⓒ 공유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우월한 공항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나선 공유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드라마 '빅' 촬영장의 모습으로, 공유는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 훈훈한 비주얼과 황금비율의 우월한 기럭지가 더해져 패셔너블한 공항 룩을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디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만은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완벽 변신한 공유. 5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무색하게 만들며 방송 2회 만에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코믹과 절절함을 적절하게 넘나드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공유는 '빅'으로 다시 한 번 '공유앓이'를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공항사진을 두고 왜 경준이가 공항에 간 건지, 드라마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공유 공항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공유 비쥬얼 킹", "공유 공항사진 멋있다", "옷이 '공유빨'을 받네요", "오늘 기다린 '빅' 방송하는 날! 본방사수", "역시 공유! 공항사진도 멋있네", "공유 공항사진 훌륭합니다", "공유 공항사진 눈 호강이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