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생방송 취소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일본을 방문한 배우 박시후가 생방송이 취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9일 박시후는 NHK의 '토요 스튜디오 파크'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녹화 방송으로 전환됐다.
박시후의 소속사 측은 "박시후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수의 팬들이 몰리자 NHK가 박시후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생방송을 녹화 방송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토요 스튜디오 파크'는 '공주의 남자' 특집으로 녹화를 마친 후 추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시후 생방송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난가 봐요", "공주의 남자 일본에서도 대박날 듯", "대체 어느 정도인 거야", "한류스타 박시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박시후는 방송 출연, 기자 간담회, 매체 취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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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